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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시리즈는 SF호러 장르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작품입니다. 이 시리즈는 시간 순서에 따라 시청할 때 더욱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에일리언: 로물루스 개봉을 맞아 에일리언 영화 시리즈를 시간 순서로 정리하고, 각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프로메테우스 (2012)
배경 연도: 2093년
줄거리: 인류는 고대 외계 문명의 흔적을 추적하기 위해 우주선 프로메테우스를 발사합니다. 탐사 중 발견한 외계 생명체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협을 초래합니다. 이 영화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기원이 되는 이야기로, 인류와 외계 생명체의 첫 접촉을 다룹니다.
에일리언: 커버넌트 (2017)
배경 연도: 2104년
줄거리: 우주선 커버넌트 호는 새로운 식민지를 찾기 위해 먼 행성으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위험한 생명체와 조우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프로메테우스와 에일리언 시리즈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인간과 외계 생명체 간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에일리언 (1979)
배경 연도: 2122년
줄거리: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는 미지의 신호를 받아 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되고, 승무원들은 에일리언이라는 치명적인 외계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에일리언의 주인공 리플리라는 캐릭터가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시고니 위버가 연기한 여전사 리플리의 등장은 에일리언 시리즈뿐만 아니라 영화사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에일리언 2와 함께 가장 성공한 에일리언 시리즈의 고전으로 평가받습니다.
에일리언: 로물루스 (2024)
배경 연도: 2142년
줄거리: 이 영화는 에일리언(1979)과 에일리언 2(1986) 사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들은 우주 정거장에서 제노모프와 페이스허거의 위협에 맞서 사투를 벌입니다. 이 영화는 2024년 최신작이며 에일리언 1과 2의 공포와 긴장감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일리언 2 (Aliens) (1986)
배경 연도: 2179년
줄거리: 리플리는 다시 한번 제노모프와 맞서기 위해 행성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해병대와 함께 에일리언 군단에 맞서 싸웁니다. 액션이 강조된 이 영화는 시리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게 바로 에일리언이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에일리언 3 (1992)
배경 연도: 2179년
줄거리: 리플리는 감옥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다시 에일리언의 위협과 맞서게 됩니다.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싸움이 벌어지며, 여전사 리플리의 캐릭터가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집니다.
에일리언 4 (Alien: Resurrection) (1997)
배경 연도: 2379년
줄거리: 리플리의 클론이 만들어지고, 클론 리플리는 다시 한번 에일리언과 싸우게 됩니다. 이번에는 에일리언이 지구로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이 벌어집니다. 클론 리플리가 등장하는 것처럼,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형태의 에일리언이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에일리언 영화순서를 차례대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많은 평론가와 팬들은 에일리언 1과 에일리언 2를 역대 최고의 시리즈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봉되는 에일리언: 로물루스 역시 에일리언 1과 2의 공포와 긴장감을 잘 살렸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주연 배우인 케일리 스페니가 너무 귀엽고 예쁜 외모를 가졌다는 평가입니다. 더운 여름 무더위를 SF 호러의 걸작 에일리언: 로물루스를 보면서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요?